디자인 샤프 모델링 및 렌더링 2022. 9. 24. 제 취미중 하나가 샤프 수집입니다. 가지고 있는 샤프를 모델링과 렌더링을 했던 자료를 하드에서 발견하여 올려봅니다. 즉, 아래 올리는 이미지들은 제가 작업한 CG이미지 입니다. 위 샤프는 미코에서 나온 비아또 샤프를 모델링해본것입니다. 미코 비아또 샤프는 제가 가장 아끼는 샤프이기도 합니다. 적절한 무게발란스와 필기에 편한 직경을 갖고 있어 장시간 필기에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선단수납식 촉보호 기능으로 낙하에도 쉽게 촉이 쉽게 부러지지 않으며 대용량 샤프심통으로 샤프심을 많이 수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분해도 살짝 해보겠습니다. 위 샤프는 크레타 10000 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샤프입니다. 저의 샤프 선호기준인 묵직함과 큼직한 샤프통과 촉보호기능을 모두 만족하는 샤프로써 다만 아쉬운건 디자인 .. 앰비그램 디자인 2022. 9. 18. 앰비그램은 단어를 180도 거꾸로 돌려서 보아도 같은 단어가 되거나 다른 단어가 되는 디자인을 말하는데, 천사와 악마라는 소설과 동명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소설을 통해서 앰비그램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상당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에선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디자인을 제대로 살펴볼 여유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아주 예전이지만 앰비그램이란것이 너무 멋있어서 저도 한번 해볼까 싶어서 몇개 디자인 해본적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제 이름 송기헌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앰비그램은 180도 거꾸로 돌려도 단어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디자인에 제한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독성을 조금 타협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뜻 무슨 글자인지 모르실 수도 있지만 잘 보시면 송기헌으로 보.. 이전 1 다음